6.25 전쟁 당시 중공군의 전략,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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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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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가지마라
오늘 이 시간에는 6.25 전쟁 분탕질 GOAT이요 통일 막은 호로 새끼들인 중국 인민지원군 (흔히 중공군) 의 전투력에 대해 알아보자
전차도 없고 포병도 딸리고 제공권은 존재도 안한 새끼들이 어떻게 최강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을 몰아붙였을까?

1. 사실 전투 경험 존나 많음
국민당의 공산당 토벌, 중일전쟁, 국공내전
창설 이래 항상 쳐맞고, 후퇴하며 전투력을 키운 중국 공산당 홍군은 마오쩌둥의 전략 지도 하에 경험치를 쌓으며
강군으로 성장했고, 특히 산악 보병전에서 힘을 발휘했다
여기에 펑더화이라는 명장까지 등판하며 홍군의 전투력은 마이너스될 요소가 없었다

2. 기동전
중국에서 기동전은 운동전(運動戰)이라고 부른다
중국군은 산악지대의 능선을 현란하게 기동하며 지형지물에 맞춰 유연성을 발휘하는 보병 기동 전술을 구사했고
특히 야간 기동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미군의 정찰을 피해 대규모 병력을 이동 시켰다

3. 적 후방 침투 및 포위 섬멸
이걸 누가 못하냐...? 하지만 중국군은 양쪽을 동시에 타격하되, 약한 부분을 찌르는 일점양면(一點兩面) 전술을 이용해
연합군을 지독하게 괴롭혔다
특히 도로에 의존하는 연합군은 트럭에 비견할만큼 빠르게 능선으로 기동하는 중국군 보병들에게 기습 당하기 일쑤였고 창군 초기라 훈련도 많이 부족했던 국군은 언제나 중국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각개 분할 후 포위 섬멸 당해 전선의 약한 고리로 작용했다
4. 기만전
1차 공세 이후 인민군이 뿅하고 사라지자 연합군은 역시 중국군이 그렇지 뭐~ 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고 크리스마스 공세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건 중국군의 기만 전술이었고, 항공 정찰을 피해 중공군은 야간에 무려 30만 명을 기동 시키는 기염을 토한다
덕분에 완벽히 방심하고 있던 연합군은 맥아더의 크리스마스 공세 시작 후 중국군에게 대차게 허를 찔려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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