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젤 가격, 대한민국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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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13:53
가비슈포댄서
전미 자동차 협회(AAA)가 미국 전역 평균 디젤 가격이
6.0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보다 61% 상승했다고 발표함
이를 갤런에서 리터로 환산하면 디젤 1리터당 가격이 한화로 무려 2,147원이라고함
갤런당 0.1달러 차이로 손님들이 멀어도 더 저렴한 곳으로 몰리는중
더 심각한 문제는 농기계들은 토크가 높아야 되기 때문에 디젤을 사용하는데
장비를 집중 운용하는 경작시기나 수확철때는 연료비로만 지금 디젤 가격이면
대형 트랙터 한대당 하루에 한화로 100만원 넘게 사용한다고 보면됨
근데 트랙터를 하나만 굴리는것도 아니고 농장 규모에 따라
수십대나 그 이상 굴리는 곳도 있을텐데 더군다나 이를 굴릴 인력까지 필요함.
근데 미국이라 인건비도 비쌈

거기다 미국 농업도 인공지능 시대로 들어서면서 대형 농가들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AI 무인 경작 및 수확 시스템, 드론 시스템 등 사용하는데
이 서비스를 유지하는데 지불하는 비용은 처음엔 저렴했지만 농가들이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비용이 지속적으로 올라 지불한 패키지에 따라 인건비에 준하는 수준으로 올라감
거기다 중동전쟁으로 미국 전역 9억 에이커에 달하는 농지에 뿌릴 비료 원재료 가격이 곱절의 곱절은 뛰었음
그렇게 상승한 비용은 산출물인 1차 농산물 가격을 올림.
거기에 밀, 대두, 옥수수, 등 주요 작물 다 들어가있고
이로인해 옥수수, 대두, 사일리지, 등을 사료로 이용하는 가축 사육 비용도 크게 오름.
그럼 결국에 고기 값도 뜀

웃긴건 사료 원료 대부분 미국 내에서 충당 가능하지만
미 북부 지역 상당수는 현실적인 문제로 가까운 캐나다산을 사용하거나 핵심 비료 원료인 칼륨을 들여옴
더군다나 사료 회사들은 가축 품질을 높이기 위해 중국에서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수입함
당연히 자국산 원료가 있긴있어도 비용 격차가 워낙 심해 사용하기 힘듬. 결국 소비자한테 비용 부담을 전가해야되기 때문
하지만, 최근 미국이 이 두나라와 사실상 적대국 마냥 외교관계가 나빠지면서 언제 해당 품목들이 통제 당할지 알 수 없게됨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자국산 원료 사용하게 하려고 관세 때려버리면 그만큼 사육 비용도 치솟음
안그래도 기름값으로 난리인데 추가로 고공행진하는 밀가루, 육류 가격에까지 날개를 달아주는격
요약
미국 트럭커들과 농장주, 목장주들이 최근 불만을 가지는 이유는
트럼프 정부가 기름값과 생산 비용을 올렸기 때문
록시
티박살살박
토트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