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들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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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강승
저는 영종도 공항신도시 내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고,
3층 건물이고, 저는 반지하가 있는 1층 거주자 입니다.
올 봄에 이사를 했습니다.
오래된 집이고 관리가 안되어서 수리할 곳이 많았지만...
지하실은 습기로 인한 곰팡이 때문에 엄두를 못냈습니다.
큰아들과 함께 내부 인테리어 직접 뜯어내고 장마철을
보낸 후 지난주에 방수 및 난방배관 공사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방수 공사를 했는데요,
어머니의 지인분께 공사를 맡긴 후 외출하고 돌아오니...
페인트 냄새가 너너너무무무 너무너문 심하여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집주인인 제가 이정도이니 이웃 주민들의 피해가
걱정되어서 긴급하게 부라부랴 롯O마트 가서
과일 몇 가지를 사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웃의 5세대를 방문 하였으나,
1세대 밖에 뵙지를 못했습니다.
4세대에게 사죄의 안내문을 출력하여 과일과 함께
문 앞에 놓아 두었습니다.
뵈었던 1세대는 많은 항의를 하셨고 죄송의 말씀을
수차례 드렸고,
다음날 찾아온 1세대는 집사람에게
난리난리난난난리리리를 하셨다고 합니다.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은 가득했지만 항의하시는
이웃분들께 속상한 마음이 있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집앞에 놓여진~
한 장의 편지와 한 개의 쇼핑백을 받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감사의 답장과 독려 & 응원의 편지 였습니다.
(303호에서 주신 쇼핑백 안에는 맛난 빵이 가~득~~^^)
정말 생각도 못 한 답장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말씅도 드리겠습니다.
좋은 이웃분들이 함께 계시다는 자랑질 하려고
글 올립니다~
너너너너너너무무무무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직도 공사 중이지만...
(공사는 수개월 동안 진행될 듯 ㅎ)
나머지 공사는 이웃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부작사부작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0^
배려하시는 마음 배우고 나누겠습니다.
103호 & 303호 이웃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록시
티박살살박
토트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