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CPTPP 반대한다고 해서 무엇인지 알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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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작성자 :
관셈보살
관셈보살
CPTPP는 환태평양 국가들이 농 축산물을 자유롭게 무역할 수 있게 하는 장치라고 하네요.
호주나 뉴질랜드 사과를 싸게 들여오고 우유도 싼 값에 들여올 수 있게 되어 농민들이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도 3년동안 농업인이 되어 농촌 현실을 조금 겪어 보니까 진짜로 농민들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은 자유무역이 아니고 농산물 도매상들 농간과 판매경로가 많지 않은 유통구조입니다.
한국 우유가격이 세계 1위입니다. 낙농가에서 우유가 과잉생산되면 싸게 팔지 않고 그냥 버립니다.
가격담합 철저합니다. 가락동 농산물 도매상인들 재벌입니다. 전부 BMW이상급 타고 다니고 도매상 진입장벽이 아주 높아서 일반인은 들어오기 불가능하고 도매상을 그만두게 되면 자식에게 물려줍니다.
도매상과 유통구조 개선에는 소극적이고 눈먼 돈만 풀어서 농촌 소득보전하는 것은 안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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