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등포역에 붙은 낭만적인 알림판 

실시간 영등포역에 붙은 낭만적인 알림판 
댓글 0 조회   954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게시글 보기

1789363239851657.webp

평소라면 일반적인 공지가 붙을 영등포역 알림판에

'난곡동 할매께' 라는 편지가 큼지막하게 붙여져 있음

사연을 알아보니 아래와 같았음

1789363239772516.webp

출처 브런치

(해당 문단 아래부터는 정치적 사견이라 링크 첨부 안 함)

1789363239476311.webp

1978년 10월, 정읍에서 영등포까지 어린 아들과 함께 기차를 타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해 어린 아들의 승차권은 사지 못했음

그때 역장은 아들 승차권 금액을 받지 않았음

48년이 지난 지금, 마음의 빚을 갚고자 영등포역에 직접 현금 500만 원을 전달함

역 직원들은 정중히 거절했으나 할머니의 뜻을 꺾지 못함

그래서 알림판에 영등포역 직원들의 편지가 붙은 것...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인생 망한 38살인데 인생상담 해줘라
    1121 09.14
  • 현대백화점 과일 가격 근황
    1615 09.14
  • 8년만에 옵드컵 우승한 오버워치 근황
    1098 09.14
  • 아기 성씨가 고민이라는 부부
    760 09.14
  • 혐주의) 배달음식에서 나온 것
    661 09.14
  • ??? : 911테러가 카미카제라고?
    1146 09.14
  • 서양에서 유행이라는 트럼프 밈 
    1624 09.14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못하는 행위
    1486 09.14
  • 일본 만화에 묘사된 한국인 수준
    1192 09.14
  • 개쩌는 회사 사내 이벤트
    862 09.14
  • 여기 100개의 물잔이 있습니다...
    996 09.14
  • 귤 5kg 팔았는데 4.5kg 보내는 이유
    649 09.14
  • 중소기업에서 99% 겪고 있는 흔한 루트
    1275 09.14
  • 뽐뿌 아저씨의 인생이 담긴 조언
    522 09.14
  • 급식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식재료
    925 09.14
  •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된 음식
    665 09.14
  • 레전드였던 대한민국 "시조새" 사건
    74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