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베트남인 범죄율이 사회 문제가 된 이유 

일본의 베트남인 범죄율이 사회 문제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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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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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CG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최근 일본에서 이 용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임.

 

"베트차이 녀석들이 매장에서 신팩을 다 쓸어갔어"

 

 

베트차이(ベトチャイ)란?

 

베트남 + 차이나의 합성어로 최근 일본에서 늘어난 외국인 되팔이/리셀러를 뜻하는 은어

 

 

이러한 은어가 생길 만큼 일본에서는 외국인 리셀러 = 베트남인 & 중국인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굳어져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베트남인 범죄 관련 보도가 연일 뉴스 데스크를 차지하고 있는데,

 

몇가지 굵직한 사건을 소개하자면

 

 

나고야에서 곰 퇴치 스프레이를 인간에게 분사해 5명 경상

 

 

 

150건의 주거 침입을 반복해 귀금속 절도

 

 

 

마약 제조/판매 의혹

 




총기 불법 소지

 

 

 

"음~ 그냥 언론에 자주 나오니까 많아 보이는 것뿐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 내부 자료를 봐도 베트남인의 비율이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일본의 외국인 범죄는 국적별로 따지면 베트남인이 압도적인 수준이다.

 


 

 

일본 경찰청(NPA)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죄를 범하는 베트남인의 수가 현저히 증가하여 외국인 범죄자 그룹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범죄 행위로는 절도, 신용카드 사기, 문서 위조, 나아가 마약 거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커뮤니티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의 베트남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쿄 경시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9월 사이에 2,202명의 외국인이 형사 범죄 또는 특별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는데, 그중 776명이 베트남인이었다. 이 수치는 외국인 범죄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해 온 중국인(553명)을 넘어섰다. 또한 베트남인 범죄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2013년에는 318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이 수치가 2배 이상 증가하여 709명에 달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더욱 증가하여 9개월 만에 776명에 이르고 있다.

 

2023년에 체포된 베트남인의 세부 내역을 보면, 406명은 기능실습생이었으며 그중 344명은 실종 또는 불법 체류 상태였다. 또한 201명은 단기 체류 또는 유학생으로 일본에 왔으나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베트남인들이 일본에서 법을 준수하지 않는 준법정신 결여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일본 내 인력 파견 및 유학 제도에서의 관리와 인식 제고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는 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국제 사회에서 베트남의 신뢰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계속 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요즘 일본 극우들도 베트남을 타겟으로 삼고, 정치적인 목적성이 없는 일반인들도 공공연하게 '싫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음

 

"응우옌" ← 이거 일본에서도 멸칭으로 쓰임

 

 

 

 



 

하지만 보통 해외에서는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모범적 소수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음

 

당장 한국만 생각해도 인터넷에서 베트남 인식이 급속도로 나빠진 계기는 주갤의 국결 바이럴이 기폭제지 베트남 외노자의 범죄가 연일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흘러서 그런 건 아님

 

일본은 같은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이라 프랑스나 미국 같은 곳보다 문화적 동질성도 비교적 높은 편인데, 어째서 일본의 베트남인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게 된 것일까?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능실습생" 제도에 대해 알아야 함.

 

 

외국에서 저임금으로 노동자를 받아와 일본인들이 기피하는 고강도 업무를 최저임금으로 굴리는 시스템인데

 

이러한 기능실습생 제도의 대상이 되는 국가들은 보통 동남아시아 + 중앙아시아의 개도국들이고 베트남이 많았음

 

 

 

 

"헤이, 일본에서 일하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뭐든 다 살 수 있어. 백만 엔만 내면 돼. 일본으로 보내줄게"

 

 

 

 

"정말 일본에 갈 수 있어!?"

 

 



 

 

일본 내 베트남인 범죄의 현상에는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인식 측면에서 심각한 원인이 근저에 깔려 있다.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많은 베트남인 기능실습생들이 일본에 오기 전부터 거액의 빚을 지고 있다는 점이다. 약 80%의 실습생들이 고액의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기 위해 많은 빚을 지고 있으며, 생활비조차 부족한 상황 속에서 가족에게 송금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안고 있다.

 

기능실습생 베트남인들은 보통 일본에 도착하기 전부터 중개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현지 브로커에게 100만엔을 빚지고 들어옴

 

(베트남 평균 월급 50만원)

 

 

 



 

일본에 가면 인생 핀다는 말에 속아 없는 살림에 겨우 1000만원 내고 일본에 입국했더니

 

재팬 드림은 커녕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안 주고 혹독하게 굴리는 니혼진 사장님 나쁜데스.에 걸려버린 것.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야 뭐 "일본이 빚을 내서라도 갈만한 나라냐" 싶겠지만 베트남인들 생각은 "아무튼 선진국이니 뭔가 다를거다"라는 믿음이 강할테니...

 

일본에서 버는 수준으로는 본국에서 진 빚을 갚지도 못하고, 기껏 번 돈은 생활비로 다 빠져나가고, 돌아가자니 의미가 없어지고, 가만히 있으면 차일피일 시간이 흘러 비자 갱신 멈추는 순간 불체자 되어버리는 상황

 

 




그렇게 일본에서 낙오된 베트남 외노자들은 "보도이"라고 부르는 불체자가 되어 SNS에서 비슷한 처지의 베트남인들끼리 모이거나 또는 고향의 동향자끼리 뭉쳐 조직적인 범행으로 생활하는 베트남 범죄단이 완성됨

 

 

 

보도이들은 전선 6700m(시가 1400만엔 상당)를 파손해 훔치거나 빈집을 털거나 전매상이 되거나 등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음

 

일본 포럼 등에서 'ボドイ'를 검색해 보면, 성실한 외노자에서 보도이로 굴러떨어지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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