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난리난 만화 <일하는 세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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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4:19
더한마음
만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만한
<일하는 세포> 해당 작품 작가가
그동안 출판사에 당했던 일을 폭로해 화제인데
일하는 세포를 연재할 당시 10대 미성년자 작가였던 시미즈 아카네에게
담당 편집자는 의료 감수자가 들어간다면서
실제로 들어가지 않아, 그 비판을 모두 10대인 작가가 받은 것과
연재가 힘들어 어시스트를 찾아달라 했지만 한 번도 찾아 주지 않은 등의 직무유기,
이외에도 담당 편집자는 작가에게 "능력은 없다", "네가 하는 짓은 다 쓸데 없는 짓이다."
등의 폭언을 듣고 작가 시미즈는 결국 2018년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됨
그리고 휴재중에 행거봉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게 되었음..
결국 편집부와 해결된 건 없지만 애니화 이후 인기작이 되어버린 일하는 세포라
2021년 연재를 재개하였지만 결국 변하지 않는 편집부 때문에 다시 종료.
해당 폭로가 일본에서 미친듯이 화제가 되어 터져나갔지만,
여기까지는 편집자의 일탈로만 생각하였는지
출판사인 코단샤는 묵묵부담이었는데 이후 작가가 추가 폭로를 터트림
작가의 작품에서 작가 명의가 삭제되었고 대신 편집부 명이 개제 되었다는
추가 폭로가 터지고, 충격받은 사람들이 원작자 명의가 없는
일하는 세포 시리즈들을 계속 찾아내기 시작함
더이상 편집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코단샤 전체의 문제로 번지게 되자 코단샤는
바로 도게자를 박았음
하지만 담당 편집자는 별도의 징계 없으며,
일하는 세포 담당에서만 물러났는 걸로 끝나고
출판사가 작가의 IP를 뺏으려 했다는 역대급 사건으로 점점 이슈가 커지게 됨
비난이 쇄도하는 중
그나마 다행인건 작가가 지금은 코단샤와 협의 중이고
"지금 진행 중인" 스핀오프 등은 모두 작가에게 확인을 받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동안 쌓인게 많았는지 코단샤 동료 작가들도 폭로에 동참해
같은 여자 작가이자, 일하는 세포와 비슷한 시기 코단샤에 데뷔해서
지금 점프+에서 <마법소녀와 마약왕>을 연재중인
메로우 작가도 해당 편집부의 무능을 폭로
또 코단샤에서 <소녀와 삽과 마안왕>을 연재했던
카야타 마루 작가도 건상상의 휴재 요청을 계속 반려됬음은 물론
자기 작품이 해외에서 출간되고 있는데 코단샤는 그 존재도 몰랐고
인세 역시 1년 이상 미지급 했으면서, 일절 사과도 없었다고 폭로
기타 작가들도 성희롱 및 편집부에 대해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출판사가 10대 여자작가의 판권을 뺏으려 했다는 역대급 사건이라
쉽게 불길이 사그라들 것 같지는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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