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뜬금없는 위구르 유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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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1:18
작성자 :
강승
강승
국립 중앙박물관에는 해외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게 많은데
대부분은 컬렉터들이 기증하거나 박물관이 별도 구매 한 것들이다
그런데 중앙아시아 위구르 지역 유물은 수량도 아주 많고
퀄리티도 높은것들이 많은데
입수 경로가 기증도 아니고 구매도 아니다
니시혼간지 주지인 오타니는 당대 서유럽 학자들을 흉내내
중앙아시아를 탐험하면서 5000점의 유물을 쓸어왔는데
그걸 구매한 구하라 후사노스케가 조선의 철도 부설 권리를 받는 대가로
사들인 유물을 조선 총독부에 기증함
그런데 1945년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에서 빤스런하면서
유물들은 고스란히 남아 대한민국 정부의 소유가 되어버렸다
지금도 간간히 어쨌든 약탈문화재인데
위구르에 돌려줘야 하는게 맞지 않음? 이라는 의견들이 나오지만
유물들 자체가
위구르인이 위구르 지역에 들어오기 이전에 만들어진 불교 유물들이고
현재의 위구르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지금 위구르에 반환한다는 것은 결국 중국에 돌려준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그냥 무시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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