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란 황제들이 살던 초호화 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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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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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가자고
가자가자가자고
지금은 웬 꼴통 종교쟁이 국가가 되어버렸지만 이란은 70년대까지만 해도 황제를 모시는 제국이었다
그 이란 황제들이 이슬람 혁명세력에게 쫒겨나기 직전까지 쓰던 곳이 바로 골레스탄 궁전
이란의 공식적인 의례용 황궁이었음
페르시아의 황궁답게 엄청나게 화려해서 이란의 베르사유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렇다면 내부의 모습은 어떨까?
2개의 바람탑이 연결되어 있어 위에서 내려온 바람이 내부를 시원하게 식혀준다고 함
황제의 알현실.
옥좌에 앉아있는 사람은 황제 나세르알딘샤의 밀랍 모형이다
저 대리석 왕좌는 200년전 보물로 역대 황제들이 여기서 대관식을 치렀음
천장과 벽면을 거울로 장식한 거울의 방. 골레스탄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방임.
이번 미국-이란 전쟁으로 상당히 파손됨

역시나 벽면과 기둥, 천장까지 온통 거울로 뒤덮은 브릴리언트 홀
황제들은 서늘한 이 곳에서 여름 더위를 피했다고
여담으로 황제를 쫒아내고 이슬람 공화국을 세운 호메이니는 이런 사치를 ㅈㄴ 싫어했음
실제로 죽을 때까지 검소한 작은 주택에서 살았다고 한다
물론 그 호메이니가 세운 지금의 이란 신정체제가 제국 시절보다 더 썩어빠진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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