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약간 인하된 마운자로 근황

일본에서 약간 인하된 마운자로 근황
댓글 0 조회   332

작성자 : 드가쥬아
게시글 보기

짧은 선요약 : 


1. 최저용량 기준 마운자로 약가가 일본보다 한국이 5배 더 비쌈

2. 정부에선 약가에 대해서는 쭉 흐린눈 입장에 국내반입 통제만 강화중

 

 

 

 

 

일본의 후생노동성에서 마운자로에 대해
지속가능성 특례 가격조정(持続可能性特例価格調整) 요건에 해당하여
2026년 8월 1일부터 약가를 인하 하기로 결정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너네 예상 판매량보다 훨씬 더 많이 팔았으니 이번까지만 봐주고
계속 이 가격으로 이렇게 파는건 제약사 폭리니까
선 넘기 전에 가격 내린다? 하고 국가에서 통제 하는 것

 

 

이로 인해서 마운자로 약가에서 한국과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게 되었는데 ...

 

 

 






의약품의 '공급가' 기준으로 적게는 2배 ~ 많게는 5배 의 가격이 차이가 나게 됨...
공급가만 싸진거 아니냐? 실제 병원 처방 가격은 그대로 비싼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실제 클리닉에서의 약가도 같이 인하되어 성지 클리닉 등에서는 공급가와 근접한 가격으로 처방되기 시작함...


일본 2.5mg 1개월분 약 7천엔 (약 63000원) , 한국 2.5mg 1개월분 약 28만원
일본 5mg 1개월분 약 14000~15000엔 (약 13만원) , 한국 5mg 1개월분 약 37만원
일본 7.5mg 1개월분 약 21000~23000엔 (약 19만원~20만원) , 한국 7.5mg 1개월분 약 52만원

뭐 다른것도 아니고 둘이 완벽하게 같은 제형의 의약품이고. 그냥 포장지 언어만 다른게 다임

 

 

 

과거 직구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쪽 자료에 의하면
식약처의 단속 강화 이전에 일본 성지에서 처방 받아 오던 사람들은
한 번에 3개월, 6개월치씩 받아오던 사람들이 많았음

단순 금액만 비교해봤을시 
3개월 분량을 일본에서 처방 받아오면 60만원정도가 이득이고
6개월 분량을 일본에서 처방 받아 왔으면
용량에 따라 최소 120만원 이상 차익이 생겨
일본 여행을 공짜로 하고도 돈이 남는 수준이었다는 것.

 


그리고 일본은 보험 적용 받은 가격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2형 당뇨가 아닌이상 기본적으로 똑같이 비급여 본인부담 100%의 약가임

외국인 관광객도 처방이 가능한 클리닉들이 대다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관광온 외국인이 일본의 국가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처방 받지는 않음...
이는 일본은 건강보험 편입을 대가로 정부 차원에서 비급여 약가까지 협상 한 결과임.
여기서 일본인의 경우 2형 당뇨가 있어서 보험 적용 받으면 이 약가에서 30%만 부담하게 되는 것

 

 

 

 

 







물론 이 현상을 가만히 보고 있을 대한민국 식약처가 아님
무슨 이유인지 일본 출국시 문자로 마운자로 반입하지 말라고 엄포를 하고 있는 상태고

 

 

 

 

 


 




 

실제로도 일본귀국 비행편들 핀포인트 전수조사를 통해 마운자로 적발 시 세관에 유치중임...
식약처의 입장으로는 오남용 방지 명목이지만
실제 비만 등 대사질환으로 인한 실제 처방 대상이 한국,일본 처방전 둘 다 지참해도 무조건 압수임.
결론적으로 식약처 입장은 "안전하게 국내에서 처방 받은 뒤 한국에서 유통되는 가격으로 결제 해라." 라는 것.

 

 

 

 

 


 

 

식약처에서는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우려가 있어

 

국민들이 '안전' 하게 의약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도 하겠다는 입장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은퇴 후 골프장 갈 돈도 없다는 50대
    472 10.05
  • 매출기준 세계 3대 백화점 
    642 10.05
  • 반박불가 유튜브 화질 특징
    465 10.05
  • 대한유도회 공식 입장문 
    416 10.05
  • 진상고객과 알바생 기싸움 레전드
    393 10.05
  • 축구 선수 군면제 인터뷰에 눈높이 교육
    420 10.05
  • 흡연을 권장하는 학교 ㅋㅋ
    205 10.05
  • 가장 많은 직장 퇴사 케이스
    606 10.05
  • 대한민국 6대 명산
    269 10.05
  • 김갑수 연기력 하드캐리했던 작품
    323 10.05
  • 24평이라도 4베이가 좋은 이유
    443 10.05
  • 예적금 10억 넘는 미성년자 52명
    136 10.05
  • 한국 여권은 단어장 같다는 일본인
    576 10.05
  • 지금 찬바람 날씨가 페이크인 이유
    504 10.05
  • 축하에서 침묵으로 바뀌는 방법
    297 10.05
  • 2034년부터 아시아 네이션스리그 도입 
    337 10.05
  • 남자들은 잘 모르는 산후조리원 일상
    558 10.05
  • "아들~ 아빠가 햄버거 사왔다"
    419 10.05
  • 헬스장 "맨몸 운동"
    217 10.05
  • 잼민이가 운전 하는 거 봄
    333 10.05